소프트웨어

컴볼트, 스냅샷 관리 소프트웨어 출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www.commvault.com)가 스냅샷 관리 독립 소프트웨어인 ‘심파나 인텔리스냅 리커버리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냅샷은 장애가 발생했을때 과거 특정 시점을 찍어 데이터 복구 가능한 기능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관리를 단순화하고 단일 콘솔에서 애플리케이션 보호를 자동화하는 포인트 앤 클릭(point-and-click)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데이터의 애플리케이션 일관 복구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델 EMC, 후지쯔, HDS, HP, IBM, 넷앱, 님블 스토리지 등 업계의 폭넓은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특히 더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접근을 위해, 다중 스토리지 어레이와 물리적 또는 가상 서버를 갖춘 스냅샷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인식 복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개별 개체, 파일, 전체 볼륨,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SQL, 쉐어포인트를 포함한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통합 검색을 통한 데이터의 신속하고 일관된 복구가 가능하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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