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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허브’,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대통령상 수상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게임 회사 컴투스(www.com2us.com 대표 박지영)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정보기술(IT) 어워드로,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 및 선진 인터넷 사회 건설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인터넷 기술선도 등 총 3개 시상부문으로 나눠 수상했고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흥행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과 기술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은 ‘컴투스 허브’는 전 분야에서 단독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컴투스 허브’는 2011년 9월 정식버전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2개월여 만에 전세계 5,000만명 가입자 돌파를 눈앞에 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이다. 글로벌 이용자간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클라우드 기능으로 게임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게임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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