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퀀텀, 백업 신제품 출시 1년만에 1000대 판매 돌파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퀀텀(www.quantum.com/kr 지사장 이강욱)은 자사의 디스크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Xi6701/02 판매량이 출시 첫 해 1000대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DXi6701/02는 동급 경쟁 솔루션보다 최고 2배 빠르고, 기본 가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미드레인지 및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반으로의 확장성 및 설치가 간편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미 관련 제품은 출시 이업계 애널리스트와 협회,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장조사기관 이벨류에이터그룹의 경우, DXi6700 제품군이 미드레인지급 모든 경쟁 제품을 앞서는 성능 가격비를 제공한다는 테스트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또한 IDC에 따르면, DXi 도입 고객들은 평균, 7개월 이내 시스템 투자 비용을 회수하고,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1달러를 투자했을 경우, 평균 4.75달러를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