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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간판게임 ‘2013프로야구’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11-05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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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게임 회사인 게임빌(http://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간판 게임 ‘2013프로야구’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세계적으로 4500만건의 다운로드를 넘어선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02년 첫 게임의 출시 이래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의 대표 타이틀로 꼽히고 있다.

이번 ‘2013프로야구’는  지스타 직전 출시되는 ‘2013프로야구’는 3D그래픽과 신형 물리엔진으로 시인성과 사실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의 인기 메뉴인 ‘나만의 선수’ 모드는 연차 제한 없는 무한 육성 RPG 스타일로 확대되어 방대한 콘텐츠와 어우러진 재미를 더했다. 또한 리그 시스템은 캐릭터의 육성도 따라 상위 리그로 이동하는 등 게임 전반에 육성을 통한 연계성이 강화됐다. 이 같은 훈련 돕기와 친구 방문, 선물 요청 등의 소셜 기능도 적용됐다. 카드를 뽑아 능력치를 향상할 수 있어 흥미롭다.

한편 게임빌은 ‘2013프로야구’의 출시와 지스타 출품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T스토어에서 8000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스타 기간 동안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 가격은 무료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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