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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컨콜] 남산그린빌딩 등 매각자금 2000억원, 재무구조 개선 활용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6일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지원실장은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남산그린빌딩과 구로 등 고객센터 건물 2개를 매각하려 하고 있고 매각 대금은 2000억원 이상을 예상한다”라며 “매각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산 효율성 재고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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