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컴볼트-델,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신제품 출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코리아(www.commvault.com/kr 지사장 권오규)가 델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9와 델 파워볼트 DL2300 스토리지를 결합한 제품으로, 이전 모델 대비 두배 많은 용량인 192테라바이트(TB)를 제공하는 한편 중복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80%까지 관리 시간 및 오버헤드 타임을 줄일 수 있으며, 중복제거를 통해 네트워크 트랙픽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고 백업과 아카이브에 대한 수요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밖에 애플 iOS,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등 모바일기기 상의 접근이 가능한 통합 콘텐츠 인덱싱 기능을 제공해 전사적 e디스커버리 요구에 대한 포괄적인 탐색이 가능하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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