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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중국 내 영업망 확장…ADC·웹방화벽 시장 공략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11-21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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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기자
- 동남부지역 총판 계약, ADC·웹방화벽 공급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파이오링크가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내년까지 중국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중국 내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21일 중국 동남부 총판을 담당할 인스피드정보기술(대표 리안런천)과 총판 계약을 맺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파이오링크는 상하이에 중국 지사와 중국 북부지역 총판 및 영업망에 더해 동남부 지역 총판도 확보했다.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돌입할 계획이다.

인스피드정보기술은 중국 우시에 위치해 있으며, 정부 IT 투자기업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국 화난, 화종, 화둥을 포함한 화난, 화종, 화동을 포함한 광둥, 광시, 운난, 푸젠, 쓰촨 등의 지역에서 유통과 기술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조영철 대표는 “새로운 중국 총판 영입으로 파이오링크의 글로벌 성장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아시아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중국 시장에 파이오링크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와 웹방화벽 시장 점유율 상승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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