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23인치형 일체형PC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가 26일 멀티터치 기능을 탑재한 일체형PC ‘인스피론 원 23 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를 중앙처리장치(CPU)로 탑재했으며 화면크기는 23인치형(해상도 1920×1080)이다. 메모리는 최대 8G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옵션으로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최대 1테라바이트(TB)까지 제공된다.
베사(VESA) 마운트를 이용하면 책상뿐 아니라 벽에 걸어두고 사용할 수도 있으며 알루미늄 스탠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HD웹캠을 통해 온라인 채팅이나 회의도 지원하고 듀얼 스테레오 마이크로 음질을 높였다.
제품가격은 옵션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129만6900원부터 시작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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