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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워셔 원조 벤타, 10년 만에 신제품 출시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벤타코리아(www.venta.co.kr 대표 김대현)는 28일 기존 모델과 동일한 전력소모량으로 가습면적 및 공기세척량을 높인 벤타 ‘에어워셔 5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공기에 포함된 유해가스와 박테리아, 먼지제거가 가능하다. 정화된 수분을 공기중으로 내보내 적정습도를 유지시켜주며 기존 모델과 동일한 전력소모량으로 가습면적과 공기세척량을 최대 30% 높였다.

에어워셔 5시리즈는 공기세척량에 따라 ‘LW-15’, ‘LW-25’, ‘LW-45’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청결 유지 관리를 돕는 ‘벤타 클린 카트리지’가 제공된다. 제품 보증기간은 2년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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