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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두께 얇아진 15.6인치형 울트라북 선봬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는 4일 두께를 줄인 15.6인치형 울트라북 ‘인스피론 15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OS)로 윈도8을 내장했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를 사용하며 8GB 메모리와, 외장형 그래픽카드로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32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500GB 하드디스크를 통해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높였고 옵션으로 128~256GB SSD 선택이 가능하다.

본체 두께는 23mm이며 무게는 2.46Kg이다. 최대 7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고 HD 해상도 웹캠으로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87만8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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