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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격증 교육기관 와우패스, ‘레벨업2013’ 이벤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12-04 15: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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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완

[디지털데일리 김수완 기자]2013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금융자격증 시험일정이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금융자격증 시험일정은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재무위험관리사, 금융투자분석사 등이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금융자격증은‘자본시장법 및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에 관련 근거를 두고 있다. 각 자격증 별로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업무를 수행하거나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투자권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자격증으로 꼽힌다. 연간 10만 명 이상이 금융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으며, 합격률이 25~30%정도다. 사전 준비 없이 도전했다가는 불합격 할 가능성이 많다.

 

와우패스 박진영 팀장은 “자격증 취득만을 목표로 단기 학습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불합격할 가능성이 크며, 자격증 내용이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취업 후에도 업무능력으로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와우패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13년 금융자격증을 준비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LEVEL UP 2013'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20% 할인된 수강료와 2013년 자격증 시험 불합격 시에 수강기간을 연장해주고 있다. 또한, 2013년 신규 출간되는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금융자격증 학습은 각 자격증마다 준비 기간이 다르다. 연단위로 진행되는 시험횟수와 학습내용을 고려했을 때 펀드투자상담사는 2개월,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는 3개월, 투자자산운용사, 국내 FRM, 금융투자분석사는 4개월 이상 준비를 해야 한다. 자격시험 일정은 와우패스 사이트(http://bit.ly/TCbk2q)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완 기자> ks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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