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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3] 삼성 85인치 ‘UHD TV '베스트 오브 CES2013 TV’ 선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1-11 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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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 삼성전자 2013년형 스마트TV 주요 어워드 휩쓸어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 TV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CES(CES 2013)’ 주요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미국 씨넷이 삼성전자 85인치 울트라HD(UHD) TV를 ‘베스트 오브 CES 2013’ TV부문 최고 제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씨넷은 “올해 4K TV가 여기저기 많이 등장했으나 삼성전자의 85형 UHD TV(UN85S9)는 4K 콘텐츠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예술품과 같은 독특한 프레임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호평했다.

이 제품은 ▲HD구루 ▲피씨월드 ▲테크노버팔로 등의 매체가 주는 상도 수상했다.

일렉트로닉하우스 110인치 UHD TV와 함께 커브드(Curv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CES 2013 베스트 및 새로운 TV’ 꼽았다. 일렉트로닉하우스는 “가장 쿨하고 주목할 만하며 갖고 싶은 새로운 TV”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와 ‘2013년형 스마트TV F8000시리즈’도 ▲파퓰러메카닉스 ▲스터프 ▲우버기즈모 등으로부터 각각 ‘에디터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CES’ 등을 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TV 시청 경험을 제공해 줄 삼성 UHD TV, OLED TV를 비롯한 스마트TV 신제품들이 이번 CES를 통해 최고 TV로 인정받았다”며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TV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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