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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영업정지 끝나도 보조금 경쟁 심화 가능성 낮아”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0일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원종규 전무는 ‘201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통신 3사 영업정지가 1분기 끝난다고 해서 2분기에 급격히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어렵다”라며 “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 영업재개 후에도 방송통신위원회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본원적 경쟁력 중심으로 시장에서 가입자 재획득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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