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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가입비 면제시 1200억원 이익 감소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1일 KT 김범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요금인하 이익에 직접적 영향 미친다”라며 “가입비 면제시 1200억원 수익이 하락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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