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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27인치 LED 강화유리 모니터 선봬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크로스오버(www.crosslcd.co.kr 대표 이영수)는 6일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유닛(BLU)으로 전력소비량을 낮추고 강화유리를 장착한 27인치 모니터 ‘27S LED 강화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해상도 1920×1080)를 지원하며 강화유리로 내구성을 높여 PC방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응답속도는 2밀리세컨드(ms)를 지원해 움직임이 빠른 게임이나 동영상에서 잔상을 최소화했으며 밝기는 300칸델라(cd), 명암비는 500만:1이다.

또한 PC방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에 따라 16:9에서 4:3으로 화면 비율이 자동으로 바뀌는 ‘자동 고정종횡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6와트(W)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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