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대책 강화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단속을 강화하고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의 ‘찾아가는 SW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알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도시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괄할 지역 내에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불법 소프트웨어 점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단속 현황을 공유하게 된다. 또 소프트웨어 관리 방법 및 오픈소스소프트웨어나 저렴한 대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약 2400개의 기업을 선정해 방문할 예정이며, 원하는 기업은 해당 지역의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은행권,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1.9조원 공급… 작년보다 5000억원 가까이 늘어
2024-09-20 13:13:42[취재수첩] 금융지주 회장들, 올해도 국감장에 '총알받이' 내보낼 건가
2024-09-20 12:52:56울랄라랩, 산업현장 DX솔루션 사업 日 진출 본격화…유니솔그룹과 총판 협약
2024-09-20 11:17:42“기술 줄게, 인프라 다오”…핀테크-금융사 연합 강화하는 이유
2024-09-20 10: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