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www.concert.or.kr 회장 정태명)는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기업들의 정보보호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CONCERT FORECAST 2013 -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CONCERT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행하는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와 연계된 ‘CONCERT FORECAST’는 기업과 기업 보안 담당자의 관점에서 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사용자 관점의 정보보호 세미나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2013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에서 거론된 ▲기업보안과 통합 모니터링 ▲개인정보보호와 컴플라이언스 대응 ▲내부정보 유출방지와 DLP ▲NAC/MDM/APT on BYOD 4개의 일반 세션에 8명의 발표자로 구성돼 있다.
각 세션은 동일 주제에 대해 기업 보안 담당자와 보안업체의 보안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각각의 시각에서 본 보안 이슈와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올해 행사에서는 해커출신 보안전문가를 패널로 한 ‘Hacker's Thoughts on 2013’을 특별코너로 편성해 해커가 생각하고 움직이는 방식에 대해 논의해 볼 예정이다.
‘CONCERT FORECAST 2013’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www.concert.or.kr/2013forecast)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