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프리스케일반도체, 한국·일본 총괄 대표로 ‘데이비드 유즈’ 임명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프리스케일반도체(www.freescale.com 대표 그렉 로우)는 11일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 총괄 대표이사 사장으로 ‘데이비드 유즈’<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유즈 대표는 지난 2010년 4월 프리스케일 반도체 부사장 및 프리스케일 반도체 일본법인 사장으로 입사했다. 앞으로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의 경영,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은 물론 한국과 일본시장에서의 프리스케일 사업 확장을 총괄하게 된다.

새로 임명된 데이비드 유즈 사장의 지휘 아래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는 자동차, 네트워킹, 가전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과 핵심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임베디드(내장형 제어)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한국 시장에서도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황연호 사장은 변함없이 프리스케일 코리아 지사장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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