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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윈도8에 최적화된 터치 기반 노트북 선봬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가 1일 윈도8에 최적화된 ‘인스피론 14R/15R’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CPU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를 지원하고 메모리는 4~8GB, 하드디스크의 경우 500GB~1TB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델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고명진 부장은 “터치 기반의 업그레이드된 윈도8 노트북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인스피론 14R/15R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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