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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코리아, 총판 재정비해 영업력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3-14 1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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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기자
- 코마스·한매기술 선정, 리셀러·고객 지원 강화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블루코트코리아(지사장 김기태)는 코마스와 새로 영입한 한매기술을 국내 총판으로 새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루코트는 두 총판을 통해 신규 리셀러를 대거 영입하고 새롭게 파트너 정책을 다져, 국내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총판으로 선정된 코마스와 한매기술은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춰 높은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블루코트는 이들 두 회사를 통해 기술시스템 투자 확대 및 서비스 인력을 확충해 고객에게 기술지원, 유지보수, 교육 지원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코트는 기존 및 신규 리셀러들에 대한 마케팅 및 교육 지원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기태 블루코트코리아 사장은 “재정비된 총판과 파트너 정책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고객군을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새로운 파트너사 영입, 통신 사업자와 대기업,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블루코트의 보안 솔루션은 현재 엔터프라이즈, 금융, 포털 및 공공 기업에서 구축, 가시성과 보안성을 규정하며, 최적화된 보안 정보를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상에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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