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TI코리아, 고효율 동기식 부스트 컨트롤러 3종 출시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TI코리아(www.ti.com/ww/kr 대표 켄트 전)는 고효율, 고밀도, 광폭 전압 범위의 동기식 부스트 컨트롤러 3종(LM5122Q, TPS43060, TPS43061)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M5122Q 멀티 페이즈 부스트 컨트롤러는 업계에서 가장 넓은 입/출력 범위를 지원한다. AEC-Q100 인증을 받았고 입력 전압 범위는 3V~65V, 출력 전압 범위는 최대 100V다. 3A 게이트 드라이브 회로를 탑재해 최대 16V 전압을 지원한다.

TPS43060과 TPS43061은 4.5V~38V의 입력 전압 범위와 최대 60V의 최대 출력 범위를 보여주는 낮은 대기전류의 동기식 부스트 컨트롤러다. TPS43060은 7.5V 게이트 드라이브를 제공해 저렴하고 다양한 MOSFET을 구동할 수 있다.

TPS43061은 낮은 Qg MOSFET에 최적화된 5.5V 게이트 드라이브를 제공하므로 보드 면적을 최대 50제곱미리미터까지 까지 절약할 수 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 USB 충전 어댑터, 산업용 테스트 및 측정 장비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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