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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로야구 for Kakao’ 최상위 리그 도입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야구게임 ‘프로야구 for Kakao’에 ‘메이저+’ 리그를 업데이트하고,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메이저+’ 리그는 ‘메이저’ 리그에 오른 구단 중 상위 4개 구단만 진출 가능한 최상위 리그로 정규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10개 구단이 매치를 벌이게 된다. 리그 종료 후 매주 일요일에는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돌입하며, 포스트시즌에서 우승하는 구단에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 for Kakao’에서 실제 프로야구 경기의 결과를 예측, 승리팀을 맞추는 유저에게는 한 경기당 1000튠(게임머니)을, 4개 경기 결과에 모두 적중한 유저에게는 1만튠을 지급하는 등 프로야구 시즌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 또는 넥슨 모바일 게임 페이지(http://smar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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