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위니아만도, 김중만 작가 디자인 입힌 한정판 냉장고 출시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위니아만도(www.winiamando.com 대표 민원식)가 2일 사진작가 김중만과 공동 작업한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특별 한정판을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중만 작가의 ‘wisdom of her dahlia 2006’ 작품을 담은 특별 한정판(모델명 RX923JAJMMPF) 프라우드는 1020대만 생산해 판매된다. 제품가격은 550만원대다.

지난 4월 25일 첫 선을 보인 프라우드는 4개의 냉장·냉동실 문과 2개의 ‘듀얼 에코 스페이스’ 문을 갖췄다. ‘아이-센트릭(I-Centric) 맞춤과학’을 통해 ▲다양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신선과학’ ▲사용자의 라이스 스타일을 고려해 저장 공간을 배치한 ‘공간과학’ ▲수납의 편의성을 높인 ‘편리과학’ 개념을 도입했다.

김중만 작가는 “김치냉장고 딤채를 내놓고 전문 가전 기업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위니아만도와 함께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위니아만도 손부연 마케팅 담당 상무는 “김중만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주방 인테리어를 넘어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한다는 프라우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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