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G프로’ 미국 상륙
- AT&T 통해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옵티머스G프로’를 일본에 이어 미국에도 출시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파빌리온에서 옵티머스G프로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옵티머스G프로는 AT&T가 유통한다. 일본과 달리 국내 제품과 화면 크기가 같다. 오는 3일(현지시각)부터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0일(현지시각)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미국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억3400만대로 점쳐진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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