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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그룹, 넥스지 인수 의향 밝혀

이민형 기자
- 협력업체와 투기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인수자금 확보 예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어울림그룹은 넥스지 인수 의향이 있다고 6일 밝혔다.

어울림그룹은 넥스지 매각 자문사인 우리투자증권과의 공식적인 인수 협상에 돌입할 계획이며, 인수 자금은 어울림그룹, 협력업체, 투자기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스지는 누리텔레콤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가상사설망(VPN), 통합위협관리(UTM) 전문업체다. 누리텔레콤은 지난달 24일 매각 작업을 위한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자사가 보유한 넥스지 지분 36.8%를 매각하기로 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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