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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덧씌운 프리미엄 노트북, 도시바 ‘새틀라이트 P50t-A’ 출시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도시바코리아(www.toshiba.kr 대표 차인덕)는 15일 본체에 알루미늄을 적용한 풀HD 프리미엄 노트북 ‘새틀라이트 P50t-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윈도8환경에 최적화된 15.6인치 10포인트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에 따라 풀HD(해상도 1920×1080)와 HD(해상도 1366×768)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스피커는 하만카돈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디지털 사운드 복원 기술을 제공하는 ‘DTS 스튜디오 사운드’를 통해 영화나 게임, 음악 감상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와 함께 키보드와 클릭패드 등 기본적인 입력장치에 감성공학 디자인을 적용했다.

본체와 결합된 일체형 구조의 프레임리스 타일 키보드는 쿠션현상이 없어 타이핑에 편리하다.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를 내장해 방에서 불을 끄고 영화를 감상할 때나 회의실과 같이 어두운 장소에서도 원하는 자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새틀라이트 P50t-A은 모델에 따라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 i7 및 코어 i5를 지원하며 2GB 독립 그래픽 메모리를 내장한 엔비디아 지포스 GT 740M 그래픽프로세싱유닛(GPU)을 탑재했다. 하드디스크는 1TB에 USB 3.0, HDMI, 블루투스 4.0 및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을 갖췄다

제품가격은 모델명 ‘PSPMDK-00M00J’ 149만원, 모델명 ‘PSPMDK-00N00J’ 119만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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