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리홈쿠첸, 중국 총판대리상 초청 행사 열어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리홈쿠첸(www.lihom-cuchen.com 대표 강태융)이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성성동에 위치한 리홈쿠첸 공장에서 ‘중국 총판대리상 뉴타임스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뉴타임스의 중국 대리상 대표와 온라인마켓 및 백화점 구매책임자 등 50여명을 리홈쿠첸의 제품 생산 현장에 초청, 생산 현장 견학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타임스(NEW TIMES, 新时代电器有限公司, 심천시신시대전기유한공사)는 지난 1996년도에 설립됐으며 북경, 대련, 청도, 상해, 항주, 남경 등 중국 주요 지역 및 홍콩‧마카오 지역에 한국 가전제품과 일본 보일러 등을 납품하는 총판 대리상이다.

리홈쿠첸 강태융 대표는 “전기밥솥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필수 쇼핑 품목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판매망 구축을 비롯해 대리상 초청행사와 프로모션과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중국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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