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KT, 여의도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코스콤과 KT는 23일 ‘클라우드사업 추진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의도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여의도 KT건물에 입주할 계획이며 수요자에게 최신설비의 고집적·고효율 데이터센터를 제공하고 금융 IT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갈 계획이다.
코스콤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으로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표준을 만들어 선도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금융투자업계의 IT인프라 투자 및 운영 효율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상생의 금융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향후 양사는 여의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증가 등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이자내기도 힘든 '한계기업' 대출… 기업은행이 56조원으로 가장 많아, 우리은행은 대출비중 43% 차지
2024-09-20 14:12:36[인터뷰] 죽지 않고 돌아오는 랜섬웨어 공격자들…SK쉴더스가 주목한 '랜섬허브'는 누구?
2024-09-20 13: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