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기업 시트릭스(www.citrix.com 지사장 오세호)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를 설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센터에서는 데스크탑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트워킹, MDM, 모빌리티 등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센터에서는 시트릭스의 솔루션 전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솔루션에 대한 개념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줄여 프로젝트 도입시의 성공률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에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서버 가상화 솔루션 ▲모빌리티 및 MDM 솔루션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등이 있다.
시트릭스는 센터를 구현하기 위해 씬클라이언트, 제로클라이언트, 서버 및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장비를 갖췄다. 이를 위해 한국 넷앱, 한국IBM 등이 지원했으며, 델코리아,삼성전자, 엔컴퓨팅코리아, LG전자, 한국 휴렛팩커드에서 단말기를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시트릭스 코리아 오세호 지사장는 “고객들이 가상화 및 클라우드, 모바일 솔루션 도입 이전에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를 방문함으로써 그 전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면서 “가상화,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모바일에 관한 최신기술 업데이트 및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본 센터를 통해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