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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유엔씨, ‘빅 데이터 집중 독서 기간’ 운영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DK유엔씨(www.dkunc.com 사장 변명섭)가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서경영 휴북(休BOOK)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빅데이터 관련 도서 3권을 선정해 ‘빅데이터 집중 독서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서경영 휴북(休BOOK) 프로그램은 전 직원이 한 달에 1권의 책을 함께 읽고 소그룹으로 나누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는 무엇보다 ‘경영’에 방점이 찍혀 있다.

 

DK유엔씨는 이번 독서기간 동안 빅데이터 개념과 업무에서의 활용 사례를 스터디 하고, 말단 직원에서부터 임원까지 전 직원이 자유롭게 빅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토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 업무와 서비스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커뮤니티에 다양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DK유엔씨 김명규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이 빅 데이터에 대한 이해수준을 높이고 실제로 서비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데이터를 기초로 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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