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는 시트릭스와 2년간 아시아, 호주, 유럽, 미주, 중동 및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제품관리,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투자해 나가는 글로벌 시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증가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기존의 솔루션과 서비스에 시트릭스 기술을 더욱 깊이 있게 개발하고 통합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피터 메나두 다이멘션데이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본부 임원은 “비용과 데스크톱 및 응용 프로그램의 관리 복잡성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모바일 인력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원하는 고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트릭스 기술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시트릭스는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다이멘션데이타와의 강력한 관계를 다년간 유지하고 있다.
네빌 버단 다이멘션데이타 아시아 퍼시픽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담당 임원은 “우리는 다이멘션데이타와 시트릭스의 관계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시스코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톰 플링크 시트릭스 채널 담당 부사장은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모빌리티 혁신은 우리 전략을 반영하고 있으며 양사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다이멘션데이타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은 시트릭스에게도 특별한 파트너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