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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심파나 VM 아카이빙 기술’ 발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코리아(지사장 권오규 www.commvault.com)는 가상머신(VM)에 대한 지능적인 아카이빙 기술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기업 내 IT시스템에서 VM이 부문별하게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가상화된 인프라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됐다. 아카이빙된 VM은 즉각적으로 복구되며, 사용하지 않는 VM을 비용 효율적인 스토리지로 이동시키는 기능이다.

또한 컴볼트의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통합돼 사용자가 가상 및 물리적 서버를 단일 관리 콘솔에서 즉각적으로 배치하며,  컴볼트 심파나10을 사용 중인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VM아카이빙을 이용할 수 있다.

컴볼트 코리아 권오규 지사장은 “VM확산은 오늘날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며, 매우 복잡한 문제로서 대형 인프라에서는 더욱 심각한 이슈
”라며 “VM아카이빙 기술은 기업 데이터 관리의 현대화 전략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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