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영업손 21.8억원…적자 지속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2013년 2분기 별도 실적으로 매출 77억6700만원, 영업손실 21억7700만원, 당기순손실 29억9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2%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엠게임은 2분기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온라인게임 국내 시장의 비수기 영향과 기존 온라인게임 매출의 자연 감소라고 분석했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적자 지속에 대해 “신규 매출의 부재와 개발비 상각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하반기 계획에 대해 ▲하반기 총 8종의 모바일게임 출시 ▲온라인게임 ‘다크폴:잔혹한 전쟁’ 4분기 정식 서비스 ▲‘나이트 온라인’이 9월말 중국 정식 서비스 ▲TPS(3인칭슈팅) 장르의 신규 퍼블리싱 온라인게임도 하반기 국내 오픈 등을 예정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MS, 오픈 AI에 독점 클라우드 '작별'...스타게이트와 '맞손'
2025-01-22 15:33:06‘AI법 구체화’ 기업 목소리 창구 마련…KOSA 주도 간담회 개최
2025-01-22 15:29:11"계엄 직후, 평소보다 10배 폭주"… 업비트·빗썸, 전산장애로 35억원 배상
2025-01-22 15:15:03내 대화 엿듣는 스마트폰? 노드VPN, 정보수집 막을 '프라이버시 보호법' 공개
2025-01-22 14:50:54CES에서 돌아온 IT기업들…"막연한 AI 시대 지났다" 한목소리
2025-01-22 14: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