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영업손 21.8억원…적자 지속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2013년 2분기 별도 실적으로 매출 77억6700만원, 영업손실 21억7700만원, 당기순손실 29억9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2%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엠게임은 2분기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온라인게임 국내 시장의 비수기 영향과 기존 온라인게임 매출의 자연 감소라고 분석했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적자 지속에 대해 “신규 매출의 부재와 개발비 상각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하반기 계획에 대해 ▲하반기 총 8종의 모바일게임 출시 ▲온라인게임 ‘다크폴:잔혹한 전쟁’ 4분기 정식 서비스 ▲‘나이트 온라인’이 9월말 중국 정식 서비스 ▲TPS(3인칭슈팅) 장르의 신규 퍼블리싱 온라인게임도 하반기 국내 오픈 등을 예정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 부원장보...공채 출신 임원도 탄생
2024-09-20 19:57:05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입사 축하금 300만원 지급…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하반기 채용 ‘성료’
2024-09-20 18: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