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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TV광고 인기 순위서 2주 연속 1위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www.wemakeprice.com 대표 박은상)은 광고포털 사이트인 TV CF(www.tvcf.co.kr)의 주간 인기 CF 순위에서 자사 광고가 10월 첫째주와 둘째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의 이번 광고는 인기CF 톱100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인기 CF 선정기준은 최근 3개월 동안 총 플레이시간과 댓글 등을 종합, 산출된다. 이에 대해 위메프 측은 “10위권의 광고들이 모두 7월에서 9월에 방영된 것임을 감안할 때 광고를 시작한지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위메프의 광고가 5위를 차지했다”며 “위메프의 광고가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메프의 TV광고는 이승기, 이서진 두 모델을 동시에 기용해 10월 2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에서 방영 중이다. 포인트 적립과 200% 최저가 보상,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익살스러운 콘셉트로 표현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메프는 앞선 두 편의 광고에 이어 전체 버전인 52초 광고를 사이트에 공개했다. 향후 제작과정(메이킹)의 영상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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