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소셜게임 ‘바이킹 아일랜드’ 일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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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10-17 14:26:39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www.wemade.com 대표 김남철)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소셜게임 ‘바이킹 아일랜드’를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명은 ‘롤리팝 아일랜드’(ロリポップあいらんど)다.

롤리팝 아일랜드은 위메이드의 일본법인 위메이드온라인이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현지 티저사이트 공개와 페이스북 등 사전 캠페인을 통해 사전 등록자가 1만2000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국내 출시된 ‘바이킹 아일랜드’는 이용자가 나만의 섬을 가꾸고 친구들과 협동과 경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위미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m.event.wemade.jp/lollipop/)와 일본법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emade.jp)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