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씨게이트테크놀로지(www.seagate.com)는 23일 자체 개발 플랫폼인 ‘씨게이트 키네틱 오픈 스토리지(Kinetic Open Storage)’를 발표했다. ‘
회사 측에 따르면,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완전히 새롭게 재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확장성이 뛰어난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통해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고 성능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평균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의 총소유비용(TCO)을 최대 50% 절감시킨다는 주장이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이 스토리지 디바이스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으로, 향후 오픈소스로 제공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