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NXP, 스마트폰용 스피커 앰프칩 TFA9895 출시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NXP반도체는 11일 스피커 볼륨을 키워도 동일한 음질을 유지하는 스마트폰용 오디오 앰프칩 TFA9895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TFA9895는 멀티 밴드 프로세싱 및 노이저 저감 기능을 통해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의 질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3.6V 공급 전압, 4오옴(Ω) 스피커에서 2.65W의 출력을 낸다. 공급 전압은 2.5~5.5V까지 설정 가능하다. 이 제품에는 전류 감지 및 DC/DC 컨버터가 통합돼 있다. 배터리 전압이 낮을 때 공급 전류를 제한하는 기능을 제공해 고장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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