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SPC, 샘 해밍턴 ⓒSAM(시샘) 홍보대사 위촉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11-28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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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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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www.spc.or.kr, 회장 김은현, 이하 SPC)는 방송인 샘 해밍턴 씨를 ‘ⓒSAM(시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SAM(시샘)은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문제 전반을 관리 및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자산 종합관리 서비스다.

SPC는 새롭게 런칭하는 소프트웨어 자산 종합관리 서비스 ⓒSAM(시샘)과 이름이 같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SPC 측에 따르면, ⓒSAM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프트웨어의 \'구매-운영-배포-폐기\' 등 관리 프로세스가 확립되며, 사법 기관이 단속 기준으로 삼는 SAM DB가 장착된 자동관리 솔루션 \'스위퍼(SWeeper)\'를 통한 현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저작권사 Audit 기준 적용 실사를 포함, SW 관리에 관한 연간 현황 관리가 가능해진다.

샘 해밍턴씨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국방의 의무처럼 국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방안인 시샘을 알리는데 앞장 서서, 이름만 비슷한 홍보대사가 아닌 진짜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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