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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 매니저’ 2013 선수카드 업데이트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 2013프로야구 정규시즌 실제 성적을 반영한 선수카드를 출시하고 ‘골든 글러브’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NC다이노스를 포함한 400여장의 신규 선수카드가 추가된다. 올해 정규시즌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 선수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EX선수카드’로 출시되며 신인왕을 거머쥔 NC다이노스 이재학 선수는 10코스트 카드로 공개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12월 12일까지 특정 카드팩을 구매해 ‘13년 선수카드’를 획득할 경우 모든 구단의 2013년 선수만 얻을 수 있는 ‘2013 카드팩’이 추가로 증정한다. ‘2013 카드팩’은 이번 이벤트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카드팩이다.
 
회사 측은 12월 10일 열리는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10명의 수상자를 맞히면 적중 개수에 따라 구단팩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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