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한국후지쯔,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신제품 4종 출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 kr.fujitsu.com)는 자사의 스토리지 브랜드인 이터너스 DX S3 시리즈’ 의 신제품 4종(DX100 S3, DX200 S3, DX500 S3, DX600 S3)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니파이드 아키텍처 기반으로, 통합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와 커맨드라인인터페이스(CLI) 시스템을 통해 SAN과 NAS관리를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대의 본체에 60개의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할 수 있는 고밀도 드라이브 인클로저를 지원해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주목된다. 이밖에 필요 시에만 디스크를 회전시키는 에코모드 기능도 지원한다.
미드레인지급 제품인 DX500 S3, DX600 S3의 경우, 새로운 데이터를 불러들일 때 고속화하는 콘트롤러의 내장형 대용량 플래시 캐시를 지원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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