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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골프게임 ‘프로젝트 OG’ 퍼블리싱 계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1-20 13: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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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과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 OG(가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 OG’는 골프존 산하 G&E 사업본부 내 OG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를 담아 개발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효겸 골프존 G&E 사업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골프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년간 쌓아온 스포츠게임 장르 서비스 노하우와 골프존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양사 간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골프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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