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스팸차단앱 ‘후후’ 스미싱 탐지 강화
또 후후는 특정 전화번호의 사업장 정보나 스팸신고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전화번호검색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아울러 01X에서 010으로 변경된 전화번호의 이전번호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신재현 114사업본부장은 “후후는 국내 다운로드건수만 400만명을 돌파했고, 매일 450만건의 전화번호 업데이트와 7만여건의 스팸신고가 이뤄진다”며 “투명한 통신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후는 2200만개의 국내 최대 전화번호 DB를 기반으로 수신전화번호 정보를 알려주는 안드로이드기반 무료앱으로, 각종 스팸 신고기록을 보여주고 문자 스미싱 탐지기능을 제공한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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