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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 에버온 전기차에 옴니뷰 공급

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이미지넥스트(www.imagenext.co.kr 대표 백원인)는 에버온 전기차 ‘시티카’에 옴니뷰를 장착해 시범운행 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버온은 서울시 전기차 사업자 선정 업체로 현재 320대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내 시티존 60개소 운영(2014년 상반기 120개소 예정), 1만8000명의 회원이 이용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이미지넥스트 옴니뷰는 전 과정 국내 개발, 생산된 어라운드 뷰(Around View Monitoring System, AVM)로 내 차 주변 360도를 보며 운전할 수 있는 스마트카 안전 솔루션이다. 주행 시에만 작동하도록 하는 설정이 가능해 전기차 배터리 방전 문제없이 차 주위 360도 모니터링과 화면녹화가 가능하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는 “시티카에 옴니뷰 장착으로 전기차 셰어링을 통한 서울시민의 경제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방전 없이 장착 가능한 옴니뷰를 대중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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