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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오오씨아이와 지역총판계약 체결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퓨어스토리지코리아(www.purestorage.co.kr 지사장 강민우)와 오오씨아이(www.ooci.co.kr 대표 정일형)가 지역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영남지역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영업을 전개, 자사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국내 시장점유율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오씨아이는 백업시스템, 서버이중화 및 재해복구솔루션,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 등을 영남권 공공 및 기업에 공급해온 데이터관리 전문업체다. 다년 간 쌓아온 이 지역 경험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APJ) 지역 담당 마이클 알프 부사장은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오오씨아이와 지역총판계약을 통해 지역 고객의 니즈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장 확대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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