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브로케이드, ‘인터롭 2014’에서 SDN·NFV 솔루션 시연

이유지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브로케이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월 31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인터롭 2014’에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를 포함한 주요 솔루션을 시연한다고 1일 밝혔다. 

브로케이드는 이를 통해 SDN 및 NFV에 대한 업계의 인식을 강화하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브로케이드는 이번에 다양한 솔루션 시연으로 기업이 미래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NFV와 SDN이 제공하는 운영상의 이점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인터롭 컨퍼런스 및 박람회용으로, 고속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구축되는 인터롭넷(InteropNet)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시연하는 솔루션은 이더넷 패브릭(Ethernet Fabrics), 아루바네트웍스와 결합된 브로케이드 하이퍼에지 아키텍처(HyperEdge Architecture), 브로케이드 비아타 v라우터(Vyatta vRouter), 브로케이드 버추얼 ADX, 오픈스택,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서브스크립션(Network Subscription)을 포함한다.

이와 더불어 브로케이드의 주요 임직원은 ▲차세대 IT, 서비스가 왕이다 ▲SDN 레디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 ▲SDN과 네트워크 복잡성의 숨겨진 본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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