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곡면 UHD TV 마케팅 활동 강화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오는 5월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5인치 커브드(곡면) 울트라HD(UHD) TV 7대를 곡면 형태로 연결, 원형극장과 같은 형태로 구성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베이 감독이 기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4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 특별 제작했다.
4월 5일~6일 여의도 IFC몰, 4월 12일~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추가로 진행되며 백화점 등 더욱 다양한 공간에서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곡면 UHD TV만의 압도적인 몰입감과 생생한 화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체험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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