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양재 시민의 숲에서 그린 캠페인 전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도시바(www.toshiba.kr)는 식목일을 맞아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협력업체를 포함 임직원과 가족 총 400여명이 모여 ‘2014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그룹의 환경경영 이념인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의 뜻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자기기 및 부품’, ‘헬스케어 시스템’, ‘커뮤니티 솔루션’, ‘에너지 및 사회기반시설’ 그룹에 속하는 7개 도시바 계열사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겨우내 쌓인 낙엽을 걷어내고 하천을 청소하는 등 숲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으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그룹 본사의 고위 임원진도 행사참여를 위해 방문하는 등 지난 2006년 캠페인 시작이후 계속해서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참여가 크게 늘었다. 작년부터 도시바는 서울 양재 시민의 숲과 ‘공원돌보미’ 업무협약(MOU)을 맺고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귀중한 자산은 건강한 지구’라는 도시바의 환경 방침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방문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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