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HD 축구 게임 결승 개최

TV/AV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6-22 12:16:49

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공동대표 구본준, 정도현)가 21일~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위닝일레븐 2014’로 즐기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선 참가자 3만3000명(온‧오프라인 합산) 중 성적 상위 32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LG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예선전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서울 5개 지역에서 열린 오프라인 예선전에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는 2014년형 울트라HD(UHD) TV(모델명 UB9800)를 배치, 참가자가 초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UHD TV ▲웹OS 탑재 스마트TV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초슬림 울트라PC 그램 등 고화질 제품 150여개를 활용해 UHD 영화관, 방송존 등을 구성, 관람객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UHD 방송과 콘텐츠 확대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행사는 ‘LG 울트라HD TV’의 화질과 실감나는 ‘시네마3D’를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이수환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