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노년층 정보격차 해소 ‘앞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노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앞장선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제5회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음페스티벌은 지난 2010년부터 SK텔레콤이 지속해 온 노년층 대상 휴대폰 활용 능력 경진대회다. SK텔레콤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이 진행한 휴대폰 활용법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참여했다.
김정수 SK텔레콤 사회공헌가치(CSV)실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은 ‘행복한 모바일 세상’ 등 어르신의 휴대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세대 공감은 물론 새로운 스마트 실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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