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동영상 촬영용 액세서리 ‘스위블 로봇’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3일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는 물론 카메라 등을 장착해 자연스럽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위블 로봇’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위블 마커’를 통해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일회용 라이터 크기의 스위블 마커를 목에 걸고 있으면 스위블 로봇의 전면 센서와 교신해 사용자의 동선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며 촬영을 시작한다. 좌우 360도 회전, 상하 25도로 움직이며 카메라 촬영 시에는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타임랩스(저속촬영으로 정상속도보다 빨리 돌려 보여주는 특수영상기법) 및 원격셔터 적용이 가능하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스위블 로봇은 동영상 촬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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